부산 출신인 저는 박세웅 선수의 팬입니다. kt에 데뷔전에서 3회까지 이승엽이 포함된 당시 삼성 최강 타선을 퍼펙트로 꽁꽁 묶은게 정말 인상적이었죠. 롯데로 트레이드 되고 나서 롯데의 미래를 책임질 투수로 성장해 나가는 도중에 현재 부상이라는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단어를 쓰기엔 이른 느낌이지만 반드시 재기해서 운좋게 내년 2021 올림픽도 노려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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