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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끝났을까요 이정도일줄 몰랐는데 끊임없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뽑힌 구절과 캘리같아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사실 달보다는 해가 좋지만 다른 꽃보다 동백꽃을 좋아합니다. 다 지고 쓸쓸한 한겨울에도 혼자서 새빨갛게 피어있으니까요 더보기
달(아직 몇발 남았다) 우리들은 달에게 소원을 빌죠. 해보다 달에게 소원을 빌죠. 하지만 달은 절대 자신의 뒷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나요? 더보기
달(제발 그만) 연필을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어떻게 써야 예쁜 글을 쓸 수 있을지, 어떻게 써야 예쁜 글씨를 쓸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글씨에 감정을 감성을 담을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더보기
또 달입니다. 글씨를 잘쓴건 아닌데 나름 만족스런 작품입니다. 구절도 구도도 마음에 듭니다. 네, 내용은 역시 그 내용입니다. 기승전결중에 전이랑 결 사이쯤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ㅋ 더보기
이제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일거야. 이하 설명 생략. 2017년 5월 저날 달 귀에 피났을거 같에요. (날짜는 글을 쓴날이고 작문을 한 날은 아니랍니당) Instagram: original_adc 더보기
또, 달. 뭐든 적당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새벽입니다. 집착하지 맙시다. 여러분. 아시겠쬬? Instagram: original_adc 더보기
그땐 한창 달에 빠져있었다. 달은 하나뿐이고 매일 변하니까 사랑이야기 하기에 좋지 않은가. 계속 한사람만을 생각하면서 글을 썼던 기억도 나고. 글을 쓴다는 ,은유를 한다는거에 한창 재미들렸던 때로 기억, 써놓고 나름 흐뭇해 했던 기억도 난다. 뭔가 처음으로 캘리그라피 느낌나는 캘리그라피가 나온 날? Instagram: original_adc 더보기
글 쓰는걸 좋아했지만 그냥 끄적거릴줄만 알았지 캘리그라피란 걸 말만 들어봤지 작정하고 뭐 써본적 없을 때 쫓아다니던 여성분이 베푼 친절함에 시작해본 캘리그라피 아닌 캘리그라피. 그냥 내 글씨체, 나름대로 모 포털사에 나눔 글꼴로도 나온 글씨니까. 저때 한창 쫓아다니던 여성분을 생각하면서 성인되고 나서 처음으로 써본 시이자 첫 연정을 담은 시인데. 그때 애절했던 마음을 퇴고도 없이 줄줄 써내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생각도 안나지만 그땐 그랬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nstagram: original_adc 더보기